카카오가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매각을 추진한다.
2025.4월9일.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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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매각 추진 - 스타뉴스
카카오가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매각을 추진한다. 8일 더벨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엔터 주요 주주사에 카카오엔터의 경영권 매각을 추진할 것이란 내용이 담긴 서한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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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개발 중이신 크리에이터님께 도움이 되시길
카카오 몸값이 11조라고 하네요. 뉴스를 접하니, 내 폰안에 늘 나의 이모지 베플인 카카오 프렌즈 클라식이 떠올라서 글을 써 봅니다. 캐릭터 개발 중이신 크리에이터님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이디어 부자 에코짹

🌱 나만 궁금한가요? 너는 어디서 왔니?
- 춘식이, 라이언, 어피치, 제이지, 네오, 무지, 프로도, 튜브, 콘, 스카피, 팬다주니어, 앙몬드, 콥, 케로, 베로디
🌱1.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그 인기의 비밀과 창조 이야기
우리 일상 속 귀여운 친구들, 카카오 프렌즈는 이제 단순한 메신저 이모티콘을 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캐릭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춘식이, 라이언, 어피치, 제이지, 네오, 무지, 프로도, 튜브, 콘, 스카피, 팬다주니어, 앙몬드, 콥, 케로, 베로디 등 수많은 캐릭터가 각자의 개성과 매력으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굿즈 시장에서도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죠.
🌱2. 카카오 프렌즈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였을까?
**카카오 프렌즈(Kakao Friends)**는 2012년 11월,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터로 처음 등장했습니다. 개발 및 디자인은 당시 카카오의 자회사였던 **㈜카카오 IX(구 다음카카오 브랜드 디자인팀)**에서 맡았으며, 가장 중심적인 인물은 바로 캐릭터 디자이너 **호조(HOZO, 본명 권순호)**입니다.
호조는 캐릭터에 생명과 이야기를 불어넣어 카카오톡 사용자들이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처음 등장한 캐릭터는 무지, 콘, 어피치, 프로도, 네오, 튜브, 제이지였고, 이후 라이언(2016), 춘식이(2020) 등의 캐릭터가 합류하며 세계관이 확장되었습니다.
🌱3. 캐릭터는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을까?
- 라이언: 갈기 없는 수사자. 사실은 정글의 왕이지만, 자유를 찾아 떠난 따뜻한 성격의 캐릭터. 카카오 프렌즈의 마스코트이자 ‘국민 사자’.
- 춘식이: 라이언의 반려묘 같은 존재. 감자와 고구마를 좋아하고,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MZ세대의 감성을 자극.
- 어피치: 유전자 변이로 뒤태가 복숭아처럼 된 장난기 많은 복숭아. 반항아 기질과 발랄함이 특징.
- 무지와 콘: 사실 무지는 토끼 옷을 입은 단무지! 콘은 무지의 친구로 항상 함께 다니는 악어.
- 프로도와 네오: 도시적인 중산층 개와 자유로운 고양이 커플. 현실적인 연애 문제를 반영한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죠.
- 튜브: 겁이 많지만 화가 나면 거대 오리로 변신하는 캐릭터. 겁쟁이와 반전 매력.
- 제이지: 비트에 심취한 감성적인 힙합 덕후. 콩고물 같은 웃음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최근 합류한 팬다주니어, 스카피, 앙몬드, 콥, 케로, 베로디는 새로운 세계관을 확장하며 다양한 세대와 문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4. 어떻게 국민 캐릭터로 성장했을까?
카카오 프렌즈는 단순히 ‘귀엽다’는 요소를 넘어서 서사와 성격, 감정이 담긴 캐릭터 디자인이 강점입니다. 사용자들은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일상의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또한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카페, 이모티콘, 문구류, 인형, 패션 아이템, 라이프스타일 제품, 콜라보 굿즈까지 확장된 브랜드 전략이 강력한 굿즈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라이언은 2016년 출시 이후 단숨에 국민 캐릭터 반열에 오르며, 라이언 굿즈는 발매 즉시 품절 대란을 일으켰습니다.
🌱5. 왜 우리는 카카오 프렌즈에 열광할까?
캐릭터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현실과 공감되는 성격묘사는 현대인의 감정을 대변하는 매개체로서 큰 역할을 합니다. 무엇보다 이 캐릭터들은 단순한 ‘이모티콘’이 아닌, 하나의 **IP(Intellectual Property)**로 성장하며 글로벌 진출도 시도 중입니다.
향후 카카오 프렌즈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게임, 콘텐츠로 확장되며 한국의 디즈니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6. 창의자는 돈방석에 ?
현재는 카카오에 카카오프렌즈 판권을 넘겼고, 이후로는 호조가 아닌 다른 디자이너가 제작을 맡고 있다. 최근에 출시되는 이모티콘이 초창기 것과 느낌이 다른 이유가 이 때문이다. 그래서 세간에서는 "호조가 카카오프렌즈를 창안했다니, 돈방석에 앉은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지만, 최초 작업 시에 받은 대금 외에 호조 본인이 캐릭터 수입에 의한 개런티로 받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한다. https://namu.wiki/w/%ED%98%B8%EC%A1%B0(%EC%9E%91%EA%B0%80)
호조(작가)
대한민국의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상세 본래 그는 그림 을 그리고 싶어 무작정 학원 에 다니던 지망생이었다.
namu.wiki
반면, 라이언 창안자는 대감님집 복지를 누리고 있다는데 카카오 라이언의 지분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1808535623948
대박 난 '카카오 라이언'…"보너스 0원" 제작자 억울함 토로 - 머니투데이
카카오프렌즈의 주요 캐릭터 라이언을 제작한 디자이너 천혜림씨가 카카오로부터 별도의 보너스를 받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공개된 웹 예능 '워크돌'에는 카카오, 하이브를 거쳐 SK텔
news.mt.co.kr
https://namu.wiki/w/%EC%B2%9C%ED%98%9C%EB%A6%BC
천혜림
(현) SK텔레콤 에이닷 프렌즈 디자이너. (전) 카카오 브랜드아트셀 셀장. 상세 카카오프렌즈 의 대표격
namu.wiki
🌱7. 이유는?
'판권'이라 불리는 그 엄청난 권리를 *IP(Intellectual Property)*
🔐 *IP(Intellectual Property)* 란?
**IP, 즉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은 창작자가 만든 콘텐츠, 캐릭터, 브랜드, 디자인 등 모든 창의적인 결과물에 대한 법적 소유권을 뜻합니다.
특히 캐릭터 산업에서는 단순한 그림이나 모양이 아닌, 그 캐릭터가 가진 이야기(서사), 성격, 배경, 세계관까지 모두 포함한 "브랜드 자산"이라 볼 수 있어요.
IP의 예시:
-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외형뿐 아니라 성격(털 없는 사자, 무표정하지만 따뜻함), 이야기(자유를 찾아 떠난 왕), 주변 친구들(춘식이 등)까지 포함된 IP.
- 포켓몬스터의 ‘피카츄’: 귀여운 전기쥐라는 외형뿐만 아니라, 감정표현, 애니메이션에서의 관계성, 능력 등 모든 것이 IP의 일부예요.
🌱 캐릭터를 IP로 확장할 때 고려할 요소
- 서사 스토리: 단순한 외형이 아닌, "왜 이 모습일까?"라는 이유와 스토리를 만들기
- 친구 또는 파생 캐릭터 구성: 세계관 확장을 위해 필수
- 굿즈 활용도: 키링, 인형, 문구, 앱, 애니메이션으로 확장 가능한지 생각
- 공감 요소 포함: 사람들이 "나 같다" 느낄 수 있는 감정 or 상황 담기
캐릭터를 개발하고자 하는 분들께는 IP(Intellectual Property) 개념의 정확한 이해가 매우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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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매각을 추진한다. 2025.4월9일. 스타뉴스 https://www.star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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